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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잠수함 킬러’ 인수식···내년부터 작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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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7-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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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의 인수식이 4일 해군에서 열렸다. 군은 대잠전·대수상함전·해상정찰 등의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군은 이날 경북 포항의 해군항공사령부에서 P-8A 포세이돈 인수식을 열었다. 인수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군 지휘부와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성욱 해군항공사령관(준장)은 기념사에서 P-8A는 적 잠수함을 무력화시킬 핵심전력이자 해상기반 한국형 3축체계의 굳건한 기둥이라며 대한민국 안보대비태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양 해군총장은 6대의 P-8A의 고유번호를 각각 921·922·923·925·926·927호기로 명명했다. P계열 해상초계기 기종번호인 ‘9’에 도입 순서에 따른 일련번호를 붙인 것이다. P-8A 도입·인수에 공적이 있는 해군항공사령부 김재민 중령, 김은지 소령과 방위사업청 하석봉 중령에게 국방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도입한 P-8A는 해군이 기존에 보유한 해상초계기 P-3보다 속도와 무장·탐지 능력이 뛰어나다. P-8A의 최대속도는 시속 907㎞/h로 P-3(시속 749㎞/h)보다 빠르고, 작전반경도 넓다. 특히 적 잠수함 신호를 탐지하고 식별·추적할 수 있는 음향탐지 부표를 120여발 탑재할 수 있다.
P-8A는 2018년 9월 국내 도입이 결정돼 미국 보잉사가 지난해까지 한국 해군 납품용으로 6대를 제작했다. P-8A는 약 1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2025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된다. 이로써 해군은 P-3 16기, P-8A 6기 등 총 22기의 해상초계기를 운용하게 된다.
국립수목원은 최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멸종 위기종인 ‘산양’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광릉숲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산양은 KBS 환경스페셜 촬영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촬영과 조사를 맡은 이상규 한국야생동물생태연구소 소장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번에 출현한 산양은 어린 암컷 개체로, 포천·화천 등지에 서식하던 개체군의 분산 활동 중 광릉숲에 유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멸종 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된 법적 보호종이다.
주로 강원도의 설악산이나 오대산, 비무장지대 인근, 삼척, 경북 울진 등의 산림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경기도 포천·가평,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도 드물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60년간 엄격한 보호·관리를 받아 온 광릉숲은 장수하늘소, 광릉요강꽃, 수달 등 18종의 천연기념물과 21종의 멸종 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 보고다.
하지만 광릉숲에서 산양이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이봉우 센터장은 향후 관련 전문가와 함께 광릉숲에서 산양의 추가 출현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서식처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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