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2024년 7월 2일 > 갤러리

알·테·쉬의 공습, 한국의 대책은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초저가 전략을 앞세우는 중국 직구 제품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 매출 1위인 이마트는 지난해 발생한 영업손실 탓으로 창사 이래 올해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 총성 없는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2024년. 한국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생존을 향한 변화로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 방송은 샤오미, 테무 등 중국 기업의 핵심이 우수 인재 확보에 두고 있음을 주목한다.
통영을 수놓는 오케스트라 선율
■TV예술무대 통영국제음악제(MBC 밤 12시55분) =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현대음악제 중 하나인 통영국제음악제가 방영된다.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스타니슬라프 코차놉스키는 독일 하노버 NDR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지휘에 맞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진다. 공연은 드뷔시의 ‘바다’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