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한 박준영씨, 5명 살리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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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7-02 20:14본문
10년 넘게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하는 등 남을 도와온 40대 남성이 일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5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박준영씨(47)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세상을 떠났다고 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5월 6일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껴 119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다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구조대가 박씨를 응급실로 이송했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박씨의 가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심장·폐장·간장·신장 등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
서울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박씨는 정밀판금 가공 관련 엔지니어로 공장을 운영했다. 박씨는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늘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기도 했다. 박씨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10년 넘게 후원해왔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도 먼저 챙겼다고 한다.
박씨의 여동생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박희경씨는 이 세상 하나뿐인 우리 오빠, 내 몸 어딘가 한쪽은 항상 아릴 것 같아.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난 씩씩하게 오빠처럼 든든한 자식 노릇 잘 할게. 그러니 하늘나라에서도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 오빠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5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박준영씨(47)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세상을 떠났다고 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5월 6일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껴 119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다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구조대가 박씨를 응급실로 이송했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박씨의 가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심장·폐장·간장·신장 등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
서울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박씨는 정밀판금 가공 관련 엔지니어로 공장을 운영했다. 박씨는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늘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기도 했다. 박씨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10년 넘게 후원해왔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도 먼저 챙겼다고 한다.
박씨의 여동생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박희경씨는 이 세상 하나뿐인 우리 오빠, 내 몸 어딘가 한쪽은 항상 아릴 것 같아.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난 씩씩하게 오빠처럼 든든한 자식 노릇 잘 할게. 그러니 하늘나라에서도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 오빠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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