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서울25]북촌, 전국 첫 특별관리지역…일부 구역 ‘야간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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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7-01 23:30본문
인스타 인기게시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일부 지역에 오후 5시 이후 관광객 통행이 제한된다. 2026년부터는 전세버스 통행 제한구역도 생긴다.종로구는 1일 북촌한옥마을을 관광진흥법에 근거한 특별관리지역으로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종로구는 북촌한옥마을에 관광객이 지나치게 몰려 발생하는 소음 등에 거주자들이 피해를 보는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2년 11월 특별관리지역 지정 연구에 착수했다.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에 특별관리지역 지정안을 제출한 뒤 전문가 검토와 주민공청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특별관리지역은 삼청동·가회동 일부 등 북촌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동일하게 설정됐다.방문객 유입이 가장 많은 북촌로11길(3만4000㎡)은 ‘레드존’으로 설정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게 했다. 북촌로5가길(2만6400㎡)과 계동길 일대(3만4000㎡)는 소음 등을 유발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이 집중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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