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가맹점 예상매출액 ‘뻥튀기’ 여전…본사 말만 믿었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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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7-01 07:28본문
인스타 인기게시물 올해 경기 여주시에 편의점을 연 A씨의 최근 몇달간 하루 매출은 약 50만원이었다. 편의점을 열기 전 본사에서는 인접 매장 5곳의 일일 예상매출액이 90만~190만원이라고 했다. 본사 직원은 상담에서 “도로 교통량이 다른 곳보다 많다”며 “초창기에는 매출이 적을 수 있지만 여름이 되면 130만~150만원 정도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앞 도로공사가 매출액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는 하지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매출이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A씨는 “본사에서는 사전에 도로공사 내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본사에 문의해봐도 ‘결국 사장님이 (개점을) 결정하신 것 아니냐’는 식의 답변만 돌아오니 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 사이에 ‘예상매출액’ 산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의무제공사항인 예상매출액 산정 기준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가맹사업법상 가맹점 수가 100개 이상인 가맹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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