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단독 출마하면?…민주당, 선출 방식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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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6-29 21:55본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적용할 당대표 등 지도부의 선출 방식을 28일 결정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당대표 후보가 1명일 때 선출 규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후보가 1명일 때 선출 방식과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당 안팎에서는 추대와 찬반투표 방식 등이 거론된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 외에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가 없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4일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사실상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준위는 이날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확정한다. 현행 당헌·당규에는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이 ‘20 대 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전준위는 지난 26일 출범했다. 4선 이춘석 의원이 전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당대회는 오는 8월18일 열린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당대표 후보가 1명일 때 선출 규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후보가 1명일 때 선출 방식과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당 안팎에서는 추대와 찬반투표 방식 등이 거론된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 외에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가 없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4일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사실상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준위는 이날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확정한다. 현행 당헌·당규에는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이 ‘20 대 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전준위는 지난 26일 출범했다. 4선 이춘석 의원이 전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당대회는 오는 8월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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