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늘리기 23년 지켜온 장애인권영화제, ‘약자와의 동행’에서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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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3-09 09: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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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늘리기 “영화 파묘에는 장애인이 나오지 않잖아요? 장애인이 주인공인 영화는 쉽게 볼 수 없어요. 그런데 영화제 상영작에는 장애인이 많이 등장하고, 또 영화를 보기도 쉬워요.”발달장애인 남태준씨는 다음 달 20일 열리기로 돼 있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이 배우, 제작진, 관객, 운영위원 등으로 참여하는 이 영화제는 매년 열린 축제의 장이다. 상영작들은 장애인이 여기저기 이동하고, 여행 다니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명한다. 남씨는 영화제를 통해 여러 가지 꿈을 꾸게 된다고 했다.영화의 맛을 느끼기에도 더없이 좋다. 멀티플렉스 극장은 많지만 음성해설이 지원되거나 자막이 제공되는 국내 영화를 틀어주는 상영관은 매우 드물다. 그래서 영화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선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영화제 사흘간 상영되는 작품은 모두 ‘배리어프리’로 제작되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 이전글인스타 팔로워 구매 [단독]서울대병원도 간호사 ‘무급 휴가’ 시행…“왜 의사 집단행동 피해 전가하나” 반발 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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