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이언주 받고 임종석 내치고 이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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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3-09 03:17본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이언주 (전 의원) 같은 분들 윤석열 정권 탄생에 가장 앞장섰고, 우리 민주당에 대해서 얼마나 공격을 많이 했느냐. 그런 사람을 받아들이면서 저를 비롯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이런 분들은 내치고,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냐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은 선거전략이 없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서 측근, 정성호 의원이라든지 조정식 의원이라든지 이 측근부터 우리가 뭘 좀 내려놓겠다. 그러고 우리 당에 혁신공천이 필요하다. 거기서 홍영표도 좀 희생을 해달라. 저는 (그렇게 하면 수용)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이어 또 박지원, 정동영 이런 분들 다 경선 기회 줬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현재 또는 미래에 이재명 대표의 정적이었거나 정적이 될 수 있는 라이벌들만 뽑아서 제거했다 이렇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당권 혹은 대권 이런 것에 잠재적인 경쟁자, 그다음에 어떤 당내의 비판세력, 반대세력 여기는 싹을 잘라버리겠다. 이게 지금 이번 공천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그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 당원들이나 많은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민주당을 완전히 일사불란하게 방탄정당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당화로 갈 수 있을 것인가, 이게 지금 이재명 대표의 목표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탈당 여부에 대해선 6일 밝히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만약 탈당한다면 무소속이냐, 새로운미래 가느냐’는 질문에는 그 문제 때문에 이제 고민이라며 총선이 이제 35일 남았다. 어떤 정당을 1, 2년 이렇게 걸려서 만드는데 이게 35일 만에 어떤 정당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또 정당법상 법적인 절차와 이런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은 우리가 윤석열, 이재명 지키기 정당 이걸 넘어서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한국 정치의 비전과 희망을, 짧은 기간이라도 인스타 팔로워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을까, 작은 싹이라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은 선거전략이 없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서 측근, 정성호 의원이라든지 조정식 의원이라든지 이 측근부터 우리가 뭘 좀 내려놓겠다. 그러고 우리 당에 혁신공천이 필요하다. 거기서 홍영표도 좀 희생을 해달라. 저는 (그렇게 하면 수용)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이어 또 박지원, 정동영 이런 분들 다 경선 기회 줬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현재 또는 미래에 이재명 대표의 정적이었거나 정적이 될 수 있는 라이벌들만 뽑아서 제거했다 이렇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당권 혹은 대권 이런 것에 잠재적인 경쟁자, 그다음에 어떤 당내의 비판세력, 반대세력 여기는 싹을 잘라버리겠다. 이게 지금 이번 공천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그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 당원들이나 많은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민주당을 완전히 일사불란하게 방탄정당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당화로 갈 수 있을 것인가, 이게 지금 이재명 대표의 목표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탈당 여부에 대해선 6일 밝히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만약 탈당한다면 무소속이냐, 새로운미래 가느냐’는 질문에는 그 문제 때문에 이제 고민이라며 총선이 이제 35일 남았다. 어떤 정당을 1, 2년 이렇게 걸려서 만드는데 이게 35일 만에 어떤 정당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또 정당법상 법적인 절차와 이런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은 우리가 윤석열, 이재명 지키기 정당 이걸 넘어서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한국 정치의 비전과 희망을, 짧은 기간이라도 인스타 팔로워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을까, 작은 싹이라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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