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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탄핵의 강·조국의 강에 풍덩”···국힘·민주당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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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3-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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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6일 ‘조국의 강’과 ‘탄핵의 강’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을 싸잡아 비판했다.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10 총선은 조국의 강과 탄핵의 강, 그리고 민심의 강 사이의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어제 사법 리스크 한가운데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만났다며 여기 앉아있는 금태섭 최고위원과 내가 그토록 싸워서 건너려고 했던 것이 바로 조국의 강이었다. 민주당은 그 조국의 강으로 아예 풍덩 빠져버렸다고 비판했다. 인스타 팔로우 구매
조 최고위원은 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재판 변호인인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하고, 박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공천했다며 국민의힘은 김종인 위원장이 밀고 이준석 대표가 당기며 건너왔던 탄핵의 강 속으로 다시 잠수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유영하 변호사 공천을 통해 탄핵의 강을 거슬러 넘어가고 있고, 민주당은 공천을 줬다가 경선을 시키는 ‘호떡공천’이 시작됐다며 양당 공천 상황을 콕 집어 비판했다.
이 대표는 특히 국민의힘에서 ‘국민추천’이니 뭐니 하면서 눈엣가시 같은 사람을 죽이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컷오프(공천배제)된 서울 강남병 현역 유경준 의원, 경선에서 패배한 경북 포항남·울릉 현역 김병욱 의원을 거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인스타 팔로우 구매 유승민계로 분류됐던 이들이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결국 (이들을) 특정 계파로 의심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사실상 결선투표를 정확한 기준 없이 붙이는 방식으로 현역 의원을 떨어트리는 ‘시스템을 짜 사람을 떨어트리는 공천’이라고 국민의힘의 ‘시스템 공천’을 비꼬았다.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어제 하루만 해도 국민의힘 현역 의원 4명이 컷오프됐다. 지난달 말 최종 부결된 쌍특검법 처리 때문이 아니냐는 국민의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대통령, 영부인, 당 대표 거취나 이익과 관련해 공천이 좌지우지되는 거대 양당 공천에 적절한 심판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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