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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마을 찾은 김동연… “문 전 대통령, 큰 역할 해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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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3-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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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5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김 지사는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하는 (문 전 대통령의)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취재진에게 지금 당이 처한 현실과 미래 또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우선 윤석열 정부의 폭주와 지금의 국정 운영에 대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걱정을 나눴다면서 에 대해서도 혁신과 통합이 필요하다는,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된다는 말씀을 나눴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도 앞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서 민주당이 할 일이 많다는 말씀도 나눴다면서 제게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고 저도 그와 같은 당부에 부응해서 제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최선을 다해서를 다하겠다는 말씀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큰 역할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김 지사는 당의 현실과 앞으로의 미래, 대한민국의 앞날 또 지금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걱정을 함께하면서 제게 경기도지사로서 또는 당의 중요한 자산으로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에 앞서 오후 12시10분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김 지사는 봉하마을 너럭바위에 엎드려 잠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대통령님 뜻 받들어 사람사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둘러싼 ‘공천 갈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달 20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위기라며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역주행과 폭주, 조롱의 정치를 막지 못하고 있다.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라며 지금이라도 민주당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에서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기 헌신과 희생의 길을 가야 한다고 했다.
전날에는 경기도청에서 친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을 만났다. 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 지사 캠프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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