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올해 누적 수주액 3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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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6-28 10:14본문
현대무벡스가 최근 해외에서 총 800억원에 달하는 수주를 거두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현대그룹 계열사로, 종합 스마트물류 솔루션 기업이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18일 호주 시드니메트로사와 승강장 스크린도어, 안전발판 설치 공사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12월 사업 수주 당시 계약 금액(357억원)보다 418억원 증액된 것으로, 기존 제작·공급 계약에 설치 공사비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총 수주액은 775억원이 됐다. 현대무벡스는 스크린도어 360개, 안전발판 170개를 시드니 사우스웨스트 노선 10개 역에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무벡스는 2차전지 사업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4월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글로벌 2차전지 소재 기업의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 자동화 솔루션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 규모는 370억원으로, 현대무벡스는 양극재 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 및 자동창고 등을 구축하는 통합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앞서 현대무벡스는 지난 1월에는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 공장의 스마트 물류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연이은 글로벌 수주에 힘입어 올해 현대무벡스의 누적 수주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창사 이래 연간 최대 수주액(4000억원)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실적을 쌓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2차전지 신사업을 중심으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글로벌 확장 노력의 결실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며 타이어, 유통, 물류,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른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올해가 실적 개선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18일 호주 시드니메트로사와 승강장 스크린도어, 안전발판 설치 공사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12월 사업 수주 당시 계약 금액(357억원)보다 418억원 증액된 것으로, 기존 제작·공급 계약에 설치 공사비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총 수주액은 775억원이 됐다. 현대무벡스는 스크린도어 360개, 안전발판 170개를 시드니 사우스웨스트 노선 10개 역에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무벡스는 2차전지 사업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4월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글로벌 2차전지 소재 기업의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 자동화 솔루션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 규모는 370억원으로, 현대무벡스는 양극재 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 및 자동창고 등을 구축하는 통합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앞서 현대무벡스는 지난 1월에는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 공장의 스마트 물류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연이은 글로벌 수주에 힘입어 올해 현대무벡스의 누적 수주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창사 이래 연간 최대 수주액(4000억원)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실적을 쌓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2차전지 신사업을 중심으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글로벌 확장 노력의 결실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며 타이어, 유통, 물류,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른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올해가 실적 개선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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