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 “향후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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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6-27 15:44본문
향후 차를 바꿀 때 하이브리드차 또는 전기차를 살 의향이 있는 사람이 10명 중 6명 이상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를 살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들(675명) 가운데 가장 많은 39.7%는 앞으로 구매할 자동차로 하이브리차를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휘발유차 26.7%, 전기차 24.1%, 경유차 5.9%, 액화석유가스(LPG)차 3.1% 순이었다.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이른바 친환경차를 다음 구매 차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이 63.8%에 달한 셈이다.하이브리드차 구매 의향을 밝힌 이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37.3%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3%로 뒤를 이었다. 20대는 8.6%에 불과했다.
또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는 응답자의 62.1%는 ‘전기차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안전하다’, ‘주차·충전이 용이할 것’이라는 인식은 각각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15.9%, 17.4%에 그쳤다.오픈서베이는 지금 전기차를 보유한 사람은 5%도 채 안 되지만, 앞으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은 20%가 넘어 주목할 만하다며 전기차의 안전성과 주차·충전 용이성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25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를 살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들(675명) 가운데 가장 많은 39.7%는 앞으로 구매할 자동차로 하이브리차를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휘발유차 26.7%, 전기차 24.1%, 경유차 5.9%, 액화석유가스(LPG)차 3.1% 순이었다.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이른바 친환경차를 다음 구매 차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이 63.8%에 달한 셈이다.하이브리드차 구매 의향을 밝힌 이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37.3%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3%로 뒤를 이었다. 20대는 8.6%에 불과했다.
또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는 응답자의 62.1%는 ‘전기차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안전하다’, ‘주차·충전이 용이할 것’이라는 인식은 각각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15.9%, 17.4%에 그쳤다.오픈서베이는 지금 전기차를 보유한 사람은 5%도 채 안 되지만, 앞으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은 20%가 넘어 주목할 만하다며 전기차의 안전성과 주차·충전 용이성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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