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지 중 최대” LS일렉트릭, 당진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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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6-27 12:40본문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 태양광발전소인 ‘지에스당진솔라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지에스당진솔라팜과 사업비 약 1062억원, 발전용량 12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GS에너지 자회사인 지에스당진솔라팜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인스타 좋아요 구매 대호만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 100만㎡ 부지에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사업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120㎿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154킬로볼트(㎸)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도 포함됐다. 국내 간척지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라고 LS일렉트릭은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지에스당진솔라팜은 매년 소나무 24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약 7만3000t에 달하는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12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준공 후 20년간 생산된 전기는 PPA(직접전력구매계약) 수요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수요 증가에 따른 에너지 전환 추세에 맞춰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일렉트릭은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지에스당진솔라팜과 사업비 약 1062억원, 발전용량 12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GS에너지 자회사인 지에스당진솔라팜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인스타 좋아요 구매 대호만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 100만㎡ 부지에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사업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120㎿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154킬로볼트(㎸)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도 포함됐다. 국내 간척지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라고 LS일렉트릭은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지에스당진솔라팜은 매년 소나무 24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약 7만3000t에 달하는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12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준공 후 20년간 생산된 전기는 PPA(직접전력구매계약) 수요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수요 증가에 따른 에너지 전환 추세에 맞춰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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