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트럭에 탄 PD의 ‘산골 장사 고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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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6-27 08:20본문
PD가 직접 발로 뛰는 신개념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EBS 1TV 에서 ‘만물 트럭’ 장사에 도전한다.
만물 트럭이란 다양한 물품을 트럭에 싣고 산골 마을 등을 누비는 트럭을 가리킨다. 거동이 불편한 시골의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이동식 편의점인 셈이다. 한때는 마을마다 심심찮게 보였지만 고령화와 지방 소멸이 진행되면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만물 트럭 장사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지난 방송에서 해녀에 도전했던 정석희 PD다. 정 PD는 만물 장수 아버지 밑에서 열여덟 살 때부터 장사를 배워 올해로 20년째 만물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 조상하 사장과 팔로워 구매 함께 안동, 대구, 칠곡 등 곳곳의 어르신들을 찾는다.
만물 트럭 장사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산처럼 쌓인 물건들 속에서 고객이 찾는 상품을 재빠르게 찾아내야 한다. 프라이팬 등의 손잡이를 갈아주거나 칼갈이 서비스도 제공해야 한다. 가장 큰 난관은 고객들과의 수다다. 말수가 적기로 유명한 정 PD는 과연 장사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방송은 오후 9시55분.
만물 트럭이란 다양한 물품을 트럭에 싣고 산골 마을 등을 누비는 트럭을 가리킨다. 거동이 불편한 시골의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이동식 편의점인 셈이다. 한때는 마을마다 심심찮게 보였지만 고령화와 지방 소멸이 진행되면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만물 트럭 장사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지난 방송에서 해녀에 도전했던 정석희 PD다. 정 PD는 만물 장수 아버지 밑에서 열여덟 살 때부터 장사를 배워 올해로 20년째 만물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 조상하 사장과 팔로워 구매 함께 안동, 대구, 칠곡 등 곳곳의 어르신들을 찾는다.
만물 트럭 장사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산처럼 쌓인 물건들 속에서 고객이 찾는 상품을 재빠르게 찾아내야 한다. 프라이팬 등의 손잡이를 갈아주거나 칼갈이 서비스도 제공해야 한다. 가장 큰 난관은 고객들과의 수다다. 말수가 적기로 유명한 정 PD는 과연 장사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방송은 오후 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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