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구입 우간다 ‘쓰레기 산’의 비극···매립지 붕괴로 빈민촌 주민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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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8-13 17: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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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구입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쓰레기 산’이 무너져 인근 빈민촌을 덮치는 참사가 발생했다.알자지라와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캄팔라시 당국은 지난 9일 밤 키테지 매립지가 붕괴돼 어린이 2명 등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키테지 매립지는 캄팔라시 일대의 유일한 폐기물 처리장으로, 지난 9일 내린 폭우로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민들이 잠을 자던 한밤중 쓰레기 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근 주택가를 덮쳤다. 캄팔라시 당국은 “폐기물 더미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었다”고 발표했다.키티지 매립지는 도시 빈민촌의 가파른 경사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골라 팔기 위해 빈민 여성과 어린이들이 모여들었고, 매립지 지척에 주택이 들어섰다. 주민들은 매립지의 유해 폐기물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증언해 왔다.캄팔라시 당국은 지난 수...- 이전글블랙요원 정보 넘긴 군무원 ‘간첩’ 혐의 적용···군 당국, 북한과 연계성 판단 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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